2022년 12월 9일 금요일 오전 10시 3층(거제역 지방법원 등기국)

감사함이 너무 큰데 
선생님 성함도 직함도 알지 못해서 안타깝습니다. 
이날 경정등기 관련으로 문의 드리러 3층에 갔었는데 
제 경우에는 경정등기가 아닌 다른 등기관련 상황이라 하시고
긴 시간 정말 많은 도움주시는 상담을 해 주셔서 오늘 서류를 준비할 수 있었고 
해당 관련 기관에 서류 제출도 마쳤습니다. 
10년 전의 사실을 수정하는 것이라 결과가 좋을 지 성과가 없을 지 전혀 모르지만
알지 못해서 여러 기관을 전전긍긍 다니며 오랜 기간 돌아다닌 상황에
정식 상담 요청으로 상담신청도 드리지 못했음에도 불구하고
바쁘신 시간을 할애해 주셔해 죄송하고 너무 감사했습니다. 
이 글을 보시면 저의 결과에 상관없이 
정말 감사드린다고 귀한 시간 배려해 주신 은혜 감사드리고 
바쁘신 시간 할애해 주시면서 저의 앞 뒤 안 맞을 수도 있는 
서투룬 말 솜씨에도 인상 한번 쓰지 않으시고 차분하게 제가 알아들을 수 있게 설명해 주셔서 
고맙습니다. 
진심으로 고맙습니다. 고개숙여 인사드립니다.